[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9일, 자사 직원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유명 헤어 디자이너를 초청해 이미지 컨설팅 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오츠카 마케팅과 영업부서의 직원 100명이 참석해 자신의 외모나 얼굴형에 적합한 머리모양, 또는 이미지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전 신청을 한 사내 참가자들이 전문가로부터 직접 새로운 스타일링을 받아보는 시연 시간도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순철 원장은“얼굴형에 따른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순철 원장은 현재 3사 지상파 방송에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참여 및 국내외 유명 쇼와 드라마 등에서 헤어 디렉터를 맡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로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