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제이튠엔터(035900)가 가수 박진영씨 등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에 올랐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50원을 기록 중이다.
제이튠엔터는 이날 장 시작 전 최대주주가 원영식씨(지분율 3.06%)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외 특수관계인 4인(박진영, 정욱 등)(지분율 17.72%)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이튠엔터는 전일 올 하반기 실적이 매출액 61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