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풍력발전 관련주들이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풍력발전사업 수주 소식에 동반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현지시간 28일 블룸버그 통신은 버크셔해서웨이의 자회사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가 미국 아이오와주 풍력발전사업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월에도 국내 풍력발전 관련주들은 워렌 버핏이 미드아메리칸 에너지지에 20억 달러의 투자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한바 있다.
워렌버핏은 국내 증시의 우량 저평가 기업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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