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개발한 홈 태블릿(SoIP)은 다양한 홈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현하며, 홈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핵심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
인터넷·화상 전화는 물론 외부에서도 집안환경을 상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가정 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코맥스의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홈 태블릿(SoIP)에 탑재함으로써, 가정에서 필요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강화하고 솔루션을 상품화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수 엔스퍼트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엔스퍼트 홈 태블릿이 막강한 경쟁력을 지니게 됐다"며 "코맥스와 윈윈 전략을 구축해 홈 태블릿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