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영국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올해 첫 거래일을 시작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29분 현재 전날보다 98.97포인트(1.67%)상승한 5998.9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급반등이다.
은행주의 강세가 증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와 독일증시는 보합권내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3.33포인트(0.09%)오른 3904.1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독일 DAX30지수는 4.03포인트(0.06%)밀린 6985.7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