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인텍플러스에 대해 LED·반도체·태양광용 외관검사장비 판매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한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3분기 누계 매출비중은 LED장비가 54%, 반도체가 29%, 태양광이 14%다. 지난해 3분기 누계실적은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
김 연구원은 "LED는 TV 등 대형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면서 지난해 크게 성장했고 향후 자동차, 조명 등으로 적용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영업환경은 양호하다"며 "반도체에서도 글로벌 D램 1, 2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미세공정을 가속화하고 설비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공모가는 7000원(액면가 500원),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