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지앤알(043630)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행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9시07분 현재 지앤알 주가는 전날 보다 23원(8.95%) 오른 280원을 기록 중이다.
황우석의 최측근이라고 알려진 인물이 지앤알을 인수한다는 소문에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앤알은 전날 피인수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경영진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양수도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