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더페이스샵(대표 차석용)이 ‘스밈(THE SMIM) 피부 밀도 101.0’ 5종 라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밈’은 발효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 밀도 101.0’은 ‘스밈’에서 첫 번째로 전개되는 피부 탄력 라인이다.
‘스밈’은 ‘자연발효 결정체가 피부 깊이 스며든다’는 의미로, 숫자 ‘101.0’은 이상적인 피부 수분도 100.0과 피부 탄력도 1.0을 뜻한다.
‘스밈’ 라인은 일본 돗토리현에서 생산하는 145년의 전통의 최고급 사케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 주요성분으로,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등 미생물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월부터 방영중인 TV CF를 통해 일명 ‘원빈 세럼’으로 알려져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승희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한방BM은 “스밈은 순수 자연발효결정체를 담은 차별화된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고가의 발효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