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엠게임(058630)(대표 권이형)은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가 21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던전플레이'를 부각시키고, 무술 감독 정두홍이 선사하는 액션 스킬을 던전(사냥공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게임이다.
발리언트는 지난해 11월 말 경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테스트가 진행돼왔으나, 추가적인 개발 집중 기간을 마련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 엠게임은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변화 모습을 공개하는 '발리언트 45가지 약속'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유저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개발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왔다"고 전했다.
특히, 엠게임 측은 "타격감과 타이밍, 효과 연출(이펙트)을 비롯해 한손검, 양손검, 활, 지팡이, 워혼 등 캐릭터 주요 무기 아이템의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개선해 한층 자연스러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발리언트는 45가지 약속 프로젝트가 100%완료되는 시점에 게임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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