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는 이노티아3 : 카니아의 아이들을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노티아3 : 카니아의 아이들은 모바일 RPG시리즈 '이노티아 연대기'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 103개 이상의 맵에서 230개 퀘스트 진행이 가능한 게임이다. 또 6개의 클래스를 가진 캐릭터 3명으로 파티가 구성되며 총 216가지 형태의 파티조합이 가능하다.
또, 박지윤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 게임OST를 별도로 감상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이노티아3 : 카니아의 아이들은 스마트폰 환경을 고려해 방향키 아이콘 이동 방식과 화면 터치 방식을 둘 다 지원하고, 한국어와 영어 동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게임 화면 속 방향 이동키, 공격, 스킬 버튼, 캐릭터 상태창의 위치와 크기를 유저가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글로벌 홈페이지(global.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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