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업계 최초로 법인 월말 잔고증명서 이메일(e-mail) 발송서비스를 지난 3일부터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법인 월말 잔고증명서 e-mail 발송서비스를 원하는 계약자는 HMC투자증권 지점을 방문, e-mail 발송서비스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해당법인의 월말 잔고증명서 내역을 등록된 e-mail로 받을 수 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기존의 법인고객이 익일 수령 가능했던 우편발송시스템과 비교해 획기적인 배송 소요시간의 단축으로 매월 첫 영업일 오전 e-mail로 발송하면 바로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위변조 방지·보안메일 솔루션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