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현대차(005380)가 올해 매출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긍정적 전망에 올라 시가총액 2위에 등극했다.
현대차는 14일 오전 9시28분 거래소시장에서 전일대비 0.78%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42조7336억원으로 3위인
POSCO(005490) 시가총액(41조2393억원)보다 1조5000억원 가량 많다.
박화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해 현대차가 신차 효과와 글로벌 수요 확대로 프리미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2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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