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대구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했다는 소식에 수산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산주는 구제역 확산에 따른 대체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이달 초부터 급등세를 이어오다 최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날 대구에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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