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후성, 2차전지 최대 수혜주 분석에 '↑'

입력 : 2011-01-19 오전 9:46:21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후성(093370)이 2차전지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후성 주가는 전일 대비 205원(5.17%) 급등한 417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이날 후성에 대해 2차전지 시장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2차전지 시장 환경이 일본 경쟁사보다 후성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것"으로 판단했다.
 
후성이 리튬 2차전지 필수 소재인 육불화인산리튬(LiPF6)의 국내 유일 생산업체인 만큼, 향후 2차전지 시장을 주도할 LG화학(051910), 삼성SDI(006400) 등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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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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