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박근혜 테마주들이 또 급등세다. 박 의원이 '섬유산업이 대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이후
성안(011300)을 비롯, 기존 테마주까지 덩달아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성안(011300)은 전일대비 14.98% 급등해 6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시 당정 협의회에서 섬유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 새롭게 테마주로 떠오른
성안(011300) 외에 기존 복지행보로 급등했던 종목들에도 매수세가 몰려 동반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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