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남북관계 해빙 기대감에 전력관련주들이 가장 앞서 반응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1분
이화전기(024810)는 전일대비 14.80% 상승한 1140원에 거래되고 있고
광명전기(017040)는 14.15% 오른 2420원을 기록 중이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 역시 훈풍을 타고 있다.
남북한은 당국간 대화에 착수한다고 전날 밝혔다. 통일부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 및 추가도발 방지에 대한 확약을 의제로 하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에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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