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9시36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300원(1.24%) 오른 2만4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0억원, 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 59.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현 주가는 실적 부진을 충분히 반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