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다나와(119860)가 상장 첫날 강세로 출발했지만 하락전환했다.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다나와는 공모가 1만4000원을 크게 웃돈 2만58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01분 2200원(8.53%) 상승한 2만8000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10시12분 현재 하한가까지 떨어지며 2만195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가 공모가를 크게 웃돌면서 가격부담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