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25일 총 102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3개 종목을 신규 상장 및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지주사, 금속, 화학, 증권, 통신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3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25일 기준으로 877개의 ELW 및 조기종료 ELW인 코바(KOBA)워런트를 발행,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맥쿼리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키움증권과 함께 ‘ELW바른투자 세션(Session)’을 개최할 예정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