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씨티증권)은 29일 총 16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2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대림산업(000210),
기아차(000270),
하이닉스(000660),
삼성화재(000810),
삼성물산(000830),
CJ(001040),
현대차(005380),
포스코(005490),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모비스(012330),
한국전력(015760),
삼성증권(016360),
STX팬오션(028670),
삼성생명(032830),
KT&G(033780),
두산중공업(034020),
LG디스플레이(034220),
LG화학(051910),
우리금융(053000),
신한지주(055550),
LG전자(066570),
SK에너지(096770),
KB금융(10556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52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증권은 60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431개의 ELW를 공급하게 되었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씨티 ELW핫라인(02-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