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동아오츠카가 삼성전자 축구단(이하 삼성블루윙스)과 올해 1월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블루윙스는 지난 1995년 창단해 그 동안 K리그 4회 우승, 아시안 클럽 2회 우승, 아시안 수퍼컵 2회 우승, FA컵 3회 우승 등을 이뤄낸 명문팀이다.
동아오츠카는 KBL(한국농구연맹)과 KBO(한국야구연맹)에 이어 축구 클럽까지 후원을 하게 됐다.
국내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후원을 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2010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음료 업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