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클린룸·플랜트 설비 제작업체
성도이엔지(037350)는 24일 강창열 사장
(왼쪽)을 신규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창열 신임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지난 1979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서 산업설비부문, 환경사업부문, 인프라사업부문을 거치며 전무이사로 재직했다.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성도이엔지는 수주역량 강화와 내부시스템 구축 등 성장동력 확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 사장은 성도이엔지 23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