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대한해운(005880)이 회생절차개시(옛 법정관리)를 신청한데 따른 영향으로 조선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다.
대한해운은 지난 25일 기업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다. 용선 선박에 대한 원가 부담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해당 기업은 불과 한달 전 8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해 투자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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