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8.4%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팅크웨어는 전일대비 3.94%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이날 장 중에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30.8%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팅크웨어측은 3D 판매비중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업그레이드 유료화 수익이 늘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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