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을 털고 올 1분기 본격 회복세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에 이틀 연속 강세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1050원(2.53%) 뛴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016360)은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텔레비전(TV)외에 조명·소형 백라이트유닛(BLU)용 발광다이오드(LED) 등 다양한 제품을 양산한 전략이 1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종금증권(008560)도 조명용 LED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가 지속되고 있어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