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총 175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3개 종목을 신규 상장 및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8개, 풋 8개 종목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GS건설, 우리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4개, 풋3개 종목이다.
또 맥쿼리증권은 이번 발행을 통해 풍산과 SK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대상으로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