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퇴직연금 서비스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확대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퇴직연금 스마트폰 서비스는 예치금액과 퇴직급여액 조회를 비롯해 투자상품 변경도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
투자상품 변경은 미래 부담금에 대한 투자 비율 변경과 스위칭, 매도, 매수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선택한 상품의 투자설명서 등을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현대증권 YouFirst Smart M+'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퇴직연금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에서 작년 10월 선보인 '퇴직연금계산기 앱'과 연동된다. 퇴직연금 전용 고객상담센터와도 직접 연결이 가능해 실시간 상담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