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KT(030200)는 8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관 통신사업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와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주관 통신사업자 등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에도 완벽한 통신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은 석호익 KT 부회장과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석호익 KT 부회장(왼쪽)과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오른쪽)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관 통신사업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