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날보다 56원(14.93%) 떨어진 319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온세텔레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감자 후 기존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과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등 신규사업을 위해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자금 조달 규모는 1000억원 이상으로 시기는 오는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