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은 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구호요원 활동장비 구입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재민에게 필요한 장비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재해구호요원의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재해구호요원 활동장비 구입자금 전달식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세번째), 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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