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인선이엔티(060150)가 '장하성 펀드'에 의해 지배구조개선 작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지난 주말보다 590원(14.97%) 오른 453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는 최근 주주제안서를 통해 인선이엔티에 기업지배구조의 우호적인 개선을 유구하고 이사와 감사 후보를 각각 한 명씩 추천했다.
장하성펀드는 작년 12월부터 인선이엔티의 지분율을 5% 근접하게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