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는 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이 공동 주최하는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하 IMAC)이 3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IMAC은 경기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도 5년 연속 선정됐다.
IMAC은 부품·소재 핵심기술의 판로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다.
올해는 킨텍스 4홀과 5홀에서 지난해보다 20% 확대된 1만5000㎡의 공간에서 열리며, 국내외 부품·소재 3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IMAC은 참가 업체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www.imac21.co.kr)나 킨텍스 전시팀(담당자 김영수 과장, 031-810-814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