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 앤 토크’는 접속한 이용자 중 한사람이 주어진 단어를 그림으로 직접 그려 표현하면, 나머지 이용자들이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다.

 

게임빌은 추상적이지 않고 그림으로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 5000개의 데이타베이스(DB)를 만들어뒀다.

 

게임빌측은 “실시간 참여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게임이란 점에서 기존의 비실시간 형태로 방문하고 교류하는 다수의 SNG보다 더 진보된 소셜 게임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게임빌의 통합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를 통해 친구를 추가하고 호감도를 높여가는 등 광범위한 관계 관리와 네트워크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초크 앤 토크’는 서울대학교 게임 동아리 출신인 AP Games(대표 김재우)와 게임빌이 공동 투자,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도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