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훈훈한 회사원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 직장인편에 이어, 앞선 이동통신문화를 영위하는 모바일테크족, 최다니엘의 '생각대로T: 생각대로칩 편'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최다니엘의 3G 모바일금융라이프(생활)를 통해 ‘USIM(일명 생각대로칩)’의 기능을 소구한 금번광고는 교통, 쇼핑, 금융 등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생각대로칩의 유용성을 위트있게 전달한다.
또한 국민가요로 거듭난 되고송은 노래방 형식을 차용한 구성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T가 작사, 작곡, 노래를 맡았다는 재치있는 타이틀 아래, 자막처리기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사 전개를 보여준다.
‘휴대폰 열면 USIM 칩 있고 / USIM 칩 있으면 버스도 되고 / 은행도 되고 신용카드도 되고 / T라면 생각대로 하면 되고 / 생각대로 T’로 전개되며 되고송만의 밝고 경쾌함을 전달한다.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의 이종선팀장은 “최다니엘은 5년차 신인모델답게 나무랄데 없는 표정 연기와 기량으로 촬영에 임해 광고의 주 내용인 일상의 USIM칩 사용 에피소드를 잘 표현했다.”며 “영상통화, 풀브라우징에 이은 3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서비스인 USIM의 유용성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노래방 형식의 되고송도 함께 선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