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팬택계열이 국내 최초로 HSPA+를 지원하는 베가 후속 ’베가 에스(Vega S, 모델명: IM-A730S)’의 사전 예약판매를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접수해 다음달 4일 이내 실제 개통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스카이 휴대폰 1대를 지급하는 'Vega S 1+1'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1.2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CPU, DDR2 메모리, 4인치 WVGA(800×480) 해상도의 정전식 멀티터치스크린과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특히 4세대 이동통신기술의 전 단계로 평가되는 HSPA+는 14.4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며 HD(High Definition) 영상통화가 가능한
SK텔레콤(017670) 전용모델이다.
사전 예약판매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SKT 대리점에 방문하여 예약가입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