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KTH는 삼성 스마트TV에 공급하고 있는 N스크린 기반 영상콘텐츠 서비스인 'Playy' 를 다른 디바이스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KTH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Playy'의 PC 및 모바일 웹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PC나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결제하고 감상하던 영화를 삼성 스마트TV에서도 이어볼 수 있다.
KTH 관계자는 "현재 Playy를 통해 최신 영화를 서비스하고 있고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영화 외에도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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