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저렴한 가격으로 초특급호텔에서 ‘럭셔리’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북큐슈 온천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훼리 이동 상품을 46만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 밤 12시5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한 상품 판매도 예정돼 있다.
‘(홈쇼핑따라잡기) 스기노이·럭셔리 북큐슈 온천여행 4일’ 상품은 훼리에서 1박, 큐슈 호텔에서 2박을 보내는 3박4일 상품이다.
동양 최대 온천마을 벳부의 초특급 호텔인 스기노이 호텔에서 1박을 하며 벳부시가 내려다 보이는 노천온천인 ‘타나유’와 1000평 규모의 신개념 온천풀장인 ‘아쿠아가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다음날 묵게 되는 겐카이 로얄호텔 역시 일본의 유명 리조트 그룹인 다이와리조트계열로 노천온천과 호텔 내의 대욕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큐슈에서 숙박하는 이틀 동안 충분한 온천욕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오는 28일 홈쇼핑 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전원에게 2만원 할인, 선착순 60명에게 선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에서 이용하는 카멜리아훼리는 약 2000톤급의 대형 훼리로 520명 가량이 탑승가능하며 욕장, 레스토랑, 라운지, 노래방, 면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