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세상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할 단 한 명의 신데렐라를 찾는 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신데렐라는 오는 4월 8일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리는 웨딩쇼에 초대될 예비부부 200쌍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정윤기가 직접 아모리스가 제공하는 최고급 명품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포토, 메이크업 등의 웨딩 풀패키지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아모리스 홈페이지(www.amoris.co.kr)나 전화(1644-2677)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웨딩쇼 참가신청에 선착순 접수해야 한다.
이날 행사는 신데렐라 만들기 이벤트 외에도 정윤기가 직접 모든 과정을 스타일링한 6가지 브랜드에 대한 웨딩 드레스쇼와 명품 쥬얼리쇼가 진행된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허니문 장소인 발리의 불가리리조트 3박4일 숙박권과 700만원 상당의 웨딩플라워 풀세팅, 명품 핸드백 등의 푸짐함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워홈은 “신부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미(美)를 선사할 것”이라며 “평생 단 한번인 결혼식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예비신부들이라면 서둘러 접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기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웨딩을 비롯해 고현정, 이병헌, 정우성, 권상우 등 수많은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책임져온 스타일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