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연구원은 “아이폰 도입으로 인한 다양한 라인업 확보는 B2B 시장 공략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 것”이라며 “모바일 오피스 구현 등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확보는 가입자의 선택 폭이 증가할 것이며, 이는 B2B 시장 경쟁력 확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 주가는 올 들어 투자자들의 통신주와 코스닥 종목 소외 경향으로 인하여 과도하게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 보여줄 매출 성장과 수익성 턴어라드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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