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나우콤(06716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아프리카TV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방송을 할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모바일 방송 기능이 더해졌다는 것.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사용하는 스마트 및 태블릿PC에서도 와이파이(WiFi)나 3G접속이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언제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에 방송을 알릴 수도 있다.
김진석 나우콤 아프리카사업본부 이사는 “ “이번 안드로이드용 방송하기 기능 출시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 방송의 파급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용 아프리카TV 앱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