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희림(037440)은 법무부가 공모한 ‘법무연수원 이전 신축 설계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 선진엔지니어링)이 1위로 당선, 기본설계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4억8000만원 규모로, 총 설계비는 약 25억원에 달한다.
법무부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 부지에 건평 6만4046제곱미터(㎡, 1만9373평) 규모의 현대식 연수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 내년에 착공해 2014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