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키움증권은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신제품 출시와 임상 실험 완료 등으로 매출이 본격화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인제약은 성장잠재역과 진입장벽이 높은 정신신경용약이 전체 매출액의 73.4%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산도스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형 정신신경계용약 특허 만요로 정신신경계용약의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다"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개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의 임상3상 완료로 내년부터 자체 신약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