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한전선(001440)이 무주리조트를 매각키로 하면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2일 9시03분 현재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 보다 160원(2.88%) 오른 571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28일 "계열사인 무주리조트를 1360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부영주택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무주리조트 등의 매각을 추진해왔고, 이번 계약 체결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