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9시5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60원(1.45%) 오른 4210원을 기록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셜커머스 시장 확대로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전자상거래 거래규모 증대와 함께 한국사이버결제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해 전자결제대행(PG)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가맹점 확대와 온라인VAN사업과 시너지를 통한 매출 증가로 VAN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2.2% 늘어난 1100억원과 57.9% 증가한 60억원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