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리비아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순방길에 오른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8일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프랑크프루트에서 악셀 베버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 총재와의 회담도 진행한다.
가이트너 장관은 경제와 리비아 정세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