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성원파이프, 삼성동으로 사옥 이전

입력 : 2011-03-11 오전 11:37:00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미주제강(002670), 성원파이프(015200), 엠에스메탈 서울사무소와 엠스틸인터내셔날 본사 등 철강 4개사는 ‘철강 비즈니스의 메카’인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롭게 도약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주제강 등 철강 4개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1-6번지 청강빌딩(지하1층, 지상1~3층)과 151-28번지 빌딩(지하1층, 지상 1~2층)으로 이전해 오는 14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미주제강은 지난 1992년 7월 여의도 옛 미주빌딩(현 신동해빌딩)에서 18년 8개월을 보냈다.
 
미주제강 관계자는 “이제 철강 비즈니스 메카인 삼성동 새 일터에서 주주 및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최고의 파이프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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