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KTF가 신한은행과 협력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USIM 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TF USIM 뱅킹서비스는 지난 4월 기업은행과 제휴를 시작으로 편리성과 보안성이 입증돼왔다.
USIM뱅킹 서비스란, USIM칩이 들어있는 휴대전화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현금자동입출금기에 접촉해 예금 출금과 계좌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TF는 USIM 뱅킹 서비스를 6월 말 하나은행 등 더 많은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