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는 사회공헌 활동인 ‘소셜기부’의 일환으로 천안시 소재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동행’이 운영하는 희망칼국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소셜기부’란 티켓몬스터가 수수료를 일체 받지 않고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홍보해주는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거래에서 희망칼국수의 2인 패키지 식사권은 50% 할인된 8500원에 제공된다. 판매수익금은 소외계층과 공익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수진 티켓몬스터 실장은 “이달 천안 지역 오픈과 함께 사회적 기업인 희망칼국수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티켓몬스터는 소셜기부 등 지역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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