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수협은행은 서울 서초, 을지로입구, 잠실 등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 인근 거리에서 "새봄맞이 꽃씨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헌 수석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점 직원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봉선화, 채송화 등 꽃씨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수협은행은 새봄맞이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다음달 30일까지 공익상품인 '사랑해나누리예금'과 어린이 성장에 따라 특별금리를 지급하는 '쑥쑥크는 적금'특판을 실시 중이다.
'사랑해나누리예금'은 1500억원을 한도로 1년제 최고 4.55%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쑥쑥크는적금' 은 3년제 최고 6.4%까지 판매하고 있다. 특판 기간 중 가입 고객에게는 꽃씨가 심어진 화분을 수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사랑해나누리예금은 지난 3월 2일 특판을 실시한 후 일주일만에 1,000억원을 판매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