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대 550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한 보이스 레코더 'YP-VP2'를 출시했다.
15일 삼성전자는 기존 VP1의 후속작이며 디자인이나 성능에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된 YP-VP2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YP-VP2은 녹음시간이 최대 550시간에 달하며 이어폰 재생시간은 50시간, 스피커 재생시간은 30시간에 달한다.
용량은 2GB며 무게는 58.3g에 달한다. 반복재생과 속도조절 등이 기능이 있고 MP3, 구간반복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약 12만원에 달한다.